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관내 37개 학교에 전자칠판 485대 지원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는 최근 관내 37개 학교(초 17, 중 12, 고 7, 특수학교 1곳)에 빔프로젝트형 전자칠판 101대와 TV형 전자칠판 384대 등 총 485대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트교실 환경 구축과 원활한 온라인 학습 지원을 위한 이번 사업에는 26억 천만 원의 예산이 소요됐으며, 구가 전액 구비(교육경비보조금)를 들여 추진했다.
또한 서울시서부교육지원청이 학교별 수요조사와 물품 공동구매를 진행했다.
새로 설치된 전자칠판은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에 활용되며 교사와 학생의 만족도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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